나의 이야기/마음

제이쓴과 홍현희, 그리고 똥별이

자유로운 현재 2022. 10. 23. 23:16

희망.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는 요즘 자존감이 아주 낮다.
그치만 오늘은 근거없는 확신이 생긴다.
나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계속 만나게 되면 인간적인 호감이 생길거고
더 지켜보면 좋아하게 될 것이다.

더 발휘해.
아직 꽃도 못피워봤잖아.
나를 더 보여주면 그는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 사실을 더는 의심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