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홍현희, 그리고 똥별이 희망.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는 요즘 자존감이 아주 낮다. 그치만 오늘은 근거없는 확신이 생긴다. 나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계속 만나게 되면 인간적인 호감이 생길거고 더 지켜보면 좋아하게 될 것이다. 더 발휘해. 아직 꽃도 못피워봤잖아. 나를 더 보여주면 그는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 사실을 더는 의심하지마. 나의 이야기/마음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