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친구가 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는데
이 메마른 삶에 책 한권이 친구가 된다
반짝거리는 친구.
작가와 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사랑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묘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이 극한의 수험생활을, 망망대해같은 공허를 어쩌면 책 속에 있는 살아 숨쉬는 사람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사실을 또 곧 잊을테지
그러니까, 잊지 말라고 적어두는거야
책이 친구가 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는데
이 메마른 삶에 책 한권이 친구가 된다
반짝거리는 친구.
작가와 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사랑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묘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이 극한의 수험생활을, 망망대해같은 공허를 어쩌면 책 속에 있는 살아 숨쉬는 사람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사실을 또 곧 잊을테지
그러니까, 잊지 말라고 적어두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