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절제이다
하고싶은 걸 모조리 다 해버리면 속이 시원할까?
실수와 후회만 늘어날 뿐이다.
빛나는 이성에게 물어 지금 막 하려는 그 행동을 하지 말라는 답을 얻는다면
그만두는게 현명하다.
마음으로 수백번쯤 곱씹고 원하더라도 끝끝내 행하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절제의 미학을 배운다.
미학은 무슨 그냥 당장 원하는 걸 해버리고 싶지만
다시 생각해도 말과 행동은 절제될 때 아름답고
사람은 스스로 절제할 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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