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에세이

멋 없는 짓

자유로운 현재 2022. 8. 20. 22:58

나는 멋 없는 짓을 하고싶지 않다.
멋있게 살고싶다.
지나간 연인에게 구질구질하게 연락을 하고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의 사랑을 구걸하고
그런 멋없는 짓을 할 시간에 나를 더 개발하고 싶다.
내가 멋있는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사랑받는 것도 쉬워지겠지.
구걸하는 편보다 그 편이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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