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헤어질 사람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
헤어질 건덕지가 있는 사람은 애초에 안만나.
이제는 결혼할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게 모두를 위한 선택이다.
좀 외롭고 힘들더라도 그런 사람을 만날 때까지 기다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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