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사랑

헤어지는게 사랑일 때도 있다

자유로운 현재 2022. 9. 2. 17:43

사랑은 상대를 소유하려하는 마음이 아니다.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때로는 나와 헤어지는 것이 상대에게 유익과 행복이 된다면 그것이 내게 손해일지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것이 집착 아닌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런 판단을 했다면 이제
더는 돌아보지말고 그의 행복을 빌어준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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