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행동주의 기법으로 남자친구를 조련할 방법(스키너, 강화, 처벌)

자유로운 현재 2022. 9. 19. 21:59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데는 행동주의가 은근 잘 먹힌다.
스스로의 행동도 행동주의 기법으로 어느정도 바꿀 수가 있다.
(사실상 어느정도가 아니라 아예 싹 바꿀 수도 있다.)
요약해보면, 잘한 행동에 상, 못한 행동에 벌.
그걸 좀 더 구체화 해본 원리를 살펴보자.
교육에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남자친구에게도 써먹을 수가 있다.
미래의 남자친구는 이렇게 조련해야지

- 칭찬- 무시 접근 : 규칙을 어기는 경우엔 무시, 잘 지키면 칭찬
*칭찬의 효과성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 1) 강화하게 될 행동과 직접적 연결 2)강화할 행동 명백히 하기 3) 뚜렷한 행동에 대한 진실한 표현

- 프리맥 원리 : 행동빈도가 높은 행동(더 선호하는 활동)을 이용해 행동 빈도가 낮은 행동(덜 선호하는 행동) 강화

- 조형(연속적 근접): 바람직한 목표와 행동을 향한 각각의 작은 단계의 진전을 강화함

- 긍정적 실습(적극적 실습): 어떤 행동을 다른 행동으로 바꾸도록 돕는 전략(실수 후에 즉시 옳은 행동을 연습하도록 함)

- 포화(싫증나게 하기): 문제행동을 지칠 때까지 계속해서 질리게 만드는 방법

- 질책: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망(둘이 있을 때)

- 반응 대가: 규칙을 어겼을 때, 강화인자를 잃게 함

- 사회적 고립 : 타임아웃(이건 침묵하는 방법으로 쓸 수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