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에세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자꾸만 보고싶다.닿고싶다.아닌 이유가 분명해도 사랑 앞에서 나는 또 불나방처럼 달려든다.적당함을 즐기면 그만이지.그냥 더 바라지도 않고 나 혼자 좋아하는 지금으로 충분할래.